마이크로칩 - 그들이 계획한 인간 사이보그 시대
기계와 전쟁 / 모기'형태 최소형 드론 등장. 용도는?
모기로 변신한 인명살상용 전투기계, '날으는 드론'이라고합니다. 보기엔 작아도 드론 폭격기처럼 원격조종에 카메라와 도청장치를 갖춘 아주 강력한 기계로 미국정부는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고 소식이 전해집니다. 인간 DNA 채집도 하고 용의자 추적용 칩을 피부속에 넣어 소재지를 GPS 로 보고하여. 원격지에서 감시자들은 모든 상황을 카메라와 도청기로 다 들여다 볼 수 있다고 하니.... 지금 어찌되어가고 있습니까?
http://abundanthope.net/pages/
몸무게 80㎎… 꼭 파리처럼 생긴 너, 로봇 맞니 ?
2013-05-04
세계 최소형 로봇 ‘로보비’
파리나 벌 등의 날벌레를 본뜬 세계에서 가장 작은 로봇이 첫 비행에 성공했다.
사이언스데일리는 2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 로버트 우드 교수팀이 개발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파리 모양 로봇 ‘로보비’(①)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무게 80㎎인 로보비는 실험에서 얇은 전선에 매달린 채 날개를 파닥이며 지면에서 약 10㎝ 솟아올라 공중에 머무르다가 내려앉았다. 로보비 몸체에 달린 전선은 로봇이 비행하는 동안 전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이는 로보비에 탑재할 만한 초소형 배터리가 개발되지 않아 외부 전원과 연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탄소 섬유 소재로 만든 이 로봇의 양 날개는 초당 120회 움직이며 날개는 위아래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회전도 가능하다. 로보비의 몸에는 전류가 흐를 때 마치 근육처럼 확장·수축하는 세라믹 가닥으로 이뤄진 ‘압전(壓電) 작동기’가 장착됐다. 몸체에 심어진 얇은 플라스틱 경첩이 관절 역할을 했고 정교한 균형 제어 시스템이 각 날개의 회전 운동을 제어했다.
연구진은 다른 분야 전문가들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곤충의 뇌, 군집 행동, 비행 유형 등을 추가적으로 파악해 실험을 거친 뒤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무선 로봇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보비와 같은 초소형 로봇은 향후 정찰 및 감시, 재난 지역에서의 조난자 수색 및 구조 활동, 대기·토양 및 수질 오염과 관련한 환경 감시, 의료 장비 등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진은 내다봤다.
2002년에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공상과학(SF)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 거미 모양의 ‘스파이더 로봇’이 홍채와 망막 정보로 개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일은 더 이상 미래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세계 각국이 이미 미래의 유망 기술로 꼽히는 초소형 로봇 개발에 속속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2004년 일본의 정밀기기업체 세이코엡손은 무게 12.3g, 높이 8.5㎝의 세계 초소형, 최경량 로봇이었던 ‘마이크로 플라잉 로봇’(②)을 개발했다.
완구로서는 물론이고 구조 활동에 활용할 목적으로 개발된 이 로봇은 2개의 프로펠러를 회전시켜 양력을 얻는 방식으로 수직 이착륙하며 기체에 탑재된 카메라로 화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2008년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은 위험한 장소를 관측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게 3g, 날개 길이가 10㎝인 잠자리형 로봇 ‘델플라이 마이크로’(③)를 개발했다. 탄소 섬유로 제작된 이 로봇은 카메라와 소형 컴퓨터가 장착돼 있으며 날개가 초당 30회 움직이고 최고 시속 18㎞로 비행할 수 있다.
서울신문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504006014
'사이보그 곤충' 군단의 출현이 임박했다
‘사이보그 곤충’ 군단을 육성하려던 미 국방부의 숙원이 현실로 한 발 더 다가섰다. 마이크로칩을 장착해 나방이나 잠자리를 조종하던 수준에서 진일보, ‘사이보그 풍뎅이’를 개발한 것이다.
미국 미시간대학 연구진은 25일 곤충의 몸에 장착해 운동에너지를 자가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사이보그 풍뎅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미시간 대학 제공 사이보그 풍뎅이는 로봇 풍뎅이와 달리 실제 풍뎅이에게 칩을 장착하는 것이다. 살아있는 곤충을 일종의 ‘좀비’ 상태로 만들어 사람이 조종하는 것이다. 초기 사이보그 곤충 연구에서는 주로 나방이 많이 이용됐으나 최근에는 기술이 발전해 풍뎅이가 주로 이용된다. 몸무게도 더 많이 나가고, 덩치도 더 큰 풍뎅이는 여러 방면에서 유용하다.
특히 이번에 개발된 사이보그 풍뎅이에 장착된 마이크로칩은 풍뎅이의 날갯짓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한번 칩이 장착되면, 상당히 오랜 기간 이 풍뎅이를 조종할 수 있다.
이 장치를 장착한 곤충은 사람이 원하는 대로 조종된다. 용도는 다양한데, 연구진은 일단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을 탐색하고 구조·수색 활동에 쓰일 것”이라고 했다. 군사용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있다.
풍뎅이 날개와 연결된 근육 위에 부착하는 이 장치는 무게 0.2g으로 한번 비행으로 45마이크로 KW의 동력원을 얻는다. 영국의 BBC는 “태양광 에너지가 아닌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서 연구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이 최초로 사이보그 풍뎅이를 날리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사이보그 곤충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머지 않아 메뚜기나 전갈도 사이보그 곤충으로 만들 수 있다고 예상했다.
떼로 다니는 메뚜기의 경우 한 마리만 사이보그로 만들어 조작하면, 수십억 마리를 움직일 수 있다고 과학자들은 전했다. 전갈은 정적을 암살하는 사이보그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조선일보 Com. 2011.11.25. 양승식 기자 이메일yangsshik@chosun.co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25/2011112501669.html
인간이 원격 조종하는 ‘아바타 로봇’ 현실화
기사입력: 2012.02.12. 13:18
조작하는 인간의 동작을 그대로 따라하며 시각이나 청각, 촉각까지 전달하는 이른바 ‘아바타 로봇’ 등장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최근 일본 게이오대학 타치 스스무 교수 연구팀이 조종자 신체의 움직임을 그대로 모방하고 그 동작에 의해 얻어진 정보를 전달하는 새로운 로봇을 개발했다.
이 로봇의 이름은 ‘텔레사르5’(TELESAR V). 조종자는 헬멧과 장갑 등을 착용해 이 로봇을 조종하며 로봇이 물체를 잡았을 때 ‘뜨겁다’ ‘차갑다’등의 감각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로봇의 눈에 설치된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이 조종사 눈앞 소형 스크린에 그대로 비춰 마치 자신이 로봇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로봇은 향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해체 작업 같은 인간이 직접 하기 힘든 위험한 환경에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스무 교수는 “아직 영화 ‘아바타’에 등장하는 로봇 수준에는 크게 못미친다.” 면서도 “위험한 산업현장이나 멀리 떨어진 가족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해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20212601002
전장 누비는 터미네이터…'살인기계' 윤리문제 쟁점화
세계일보 | 입력 2013.04.14 20:28
인공지능 갖춰 독자 임무수행. 각국 연구 박차… 10년 내 현실화
팔굽혀펴기 등 섬세한 동작 가능. 두려움·피로 없어 전투에만 집중. 아군 인명피해·의료비 절감 기대
'로봇 전쟁'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정찰 등 제한된 임무를 할 수 있는 로봇을 넘어 '터미네이터'와 같은 공상과학(SF) 영화에 등장하는 독자적 공격 로봇이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지시 없이도 살상할 수 있어 '킬러 로봇'이라 불리는 자율무기시스템의 등장에 따라 예상되는 각종 윤리적·법적 문제도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 판단 능력 갖춘 로봇이 온다
전 세계에서 실제 전쟁에 투입할 수 있는 무인 로봇 개발 경쟁이 한창이다. 이 로봇들은 단계별로 사람이 지휘하는 로봇, 사람의 감시 하에 작전을 수행하는 로봇, 독자적 판단으로 작전을 수행하는 로봇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사람이 거의 개입하지 않는 수준까지 개발됐으며, 완전히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로봇도 10년 안에 나올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영국 셰필드대 로봇·인공지능 전문가 노엘 샤키 교수는 "킬러 로봇은 더 이상 SF소설이 아니다"며 "앞으로 10년 내에 현실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킬러 로봇 개발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 경제매체 피스컬 타임스는 최근 '킬러 로봇의 부상: 영화가 아닙니다'라는 기사에서 로봇은 향후 미국이 벌이는 전쟁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 국방부의 조사·개발기구 국방고등연구기획청(DARPA)은 로봇 전투 기술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 '아바타'처럼 인간의 뇌를 이용해 원격 조정할 수 있는 로봇 부대 개발 가능성을 실험하는 '아바타 프로그램'에 700만달러(약 79억원)를 들였다. 또 자율적으로 행동하는 로봇을 만드는 프로그램에도 1100만달러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가지 군사용 로봇을 만들어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DARPA의 지원으로 개발해 최근 공개한 로봇은 무기를 장착할 수 있을 만큼 진전됐다. 무거운 짐을 실은 채 험한 곳을 다닐 수 있는 개 모양의 '빅도그(BigDog)'는 몸통에서 뻗어나온 팔을 달아 전투에서 무기를 싣고 적에게 폭발물을 던질 수 있다. 사람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는 '펫맨(Petman)'은 화학무기 테스트용으로 개발됐지만 무릎꿇기나 팔굽혀펴기 등의 섬세한 동작까지 가능해 무기를 쥐고 인간과 같은 모습으로 싸우는 장면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미 국방부는 이미 2000년대부터 미래의 전장을 무인 로봇 기반으로 재편성하는 미래전투체계(FTS)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에 따르면 미국 외에도 한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이스라엘이 킬러 로봇 개발에 한창이다.
◆ 킬러 로봇 반대 캠페인 시동
자율 무기 시스템은 적군을 효과적으로 공격하는 동시에 아군의 인명피해는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 인간과 달리 두려움이나 피로를 느끼지 않아 전투 중에 고립되는 등의 극한 순간에도 끝까지 싸운다. 또한 로봇을 대량생산할 수 있게 되면 방위비를 절감할 수 있고, 장기적인 의료비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이들 로봇이 결국 '살인 결정권'까지 가질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기술력으로 로봇은 장난감 총을 가지고 노는 어린이와 진짜 총을 들고 위협하는 군인을 식별할 수 없다. 전쟁포로와 부상자, 민간인을 보호하는 교전규칙을 담은 제네바협약을 비롯해 국제규범을 어길 가능성이 다분하다. 미국은 이미 드론(무인기)의 민간인 오폭으로 국제적인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킬러 로봇의 윤리적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를 원천적으로 막으려는 국제적 움직임도 가시화하고 있다. 23일 영국 하원에서 로봇 관련 학자들과 인권단체를 중심으로 '킬러 로봇을 막아라'(Stop the Killer Robots') 캠페인이 시작된다. 이 캠페인에는 대인지뢰와 확산탄 반대 운동으로 1997년 수상자인 조디 윌리엄스 등 노벨평화상 수상자들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킬러 로봇이 실전에 배치되기 전에 관련 연구·개발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휴먼라이츠워치도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로봇의 결정에 대해 책임자를 규명하기 어렵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과학자와 철학자가 함께 참여해 기술 진보에 따른 인간 실존의 문제를 다루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실존적 위험 연구센터'(CSER)는 한발 더 나아가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에게 도전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연구한다. 공동설립자 휴 프라이스 교수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가치를 공유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실수"라고 말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기술 발전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인 만큼 킬러 로봇 자체를 금지하기보다는 미리 안전장치를 만드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지적한다. 윤리적 문제는 기술적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도 나온다.
매슈 왁스먼 컬럼비아대학 법학과 교수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자율무기시스템의 개발과 배치가 증가하는 것은 불가피하며, 이를 저지하려는 어떤 국제적인 시도도 헛되게 끝날 가능성이 크다"며 "자율무기시스템은 본질적으로 불법이거나 비윤리적인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로널드 아킨 미 조지아기술연구소 교수는 "로봇이 인간 부대보다 민간인 사상자를 얼마나 더 줄일 수 있는지 조사하는 유예기간을 둔 뒤 사상자를 줄일 수 있다는 목표를 달성하면 허용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다"고 제안했다.
세계일보 백소용 기자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41419460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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